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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는 이제 소수의 도구가 아닙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터넷이용실태조사 기준으로 국민 44.5%가 생성형 AI를 이용해 본 경험이 있고, 한 해 사이 11.2%p 늘었습니다.
그런데 올해 무료 사용자에게 큰 변화가 하나 생겼습니다.
챗GPT 무료 화면에 광고가 붙기 시작했습니다. 반면 클로드 무료에는 광고가 없고, 제미나이는 한국에 원화 고정 요금제를 내놨습니다. 셋 다 공짜로 쓸 수 있다는 건 같지만, 공짜의 조건이 갈라지기 시작한 해입니다.
이 글은 각 사 공식 안내(OpenAI 헬프센터, Anthropic·Google 요금 페이지) 를 기준으로 정리한 것입니다(조회일 2026-08-26). AI 요금제와 한도는 수시로 바뀌므로 구독 전 공식 페이지에서 재확인하세요. 특정 서비스를 권유하는 글이 아닙니다.
챗GPT — 무료·저가 구간에 광고가 들어왔다
OpenAI는 2026년 1월 광고 도입을 공식 발표하고 2월 미국에서 테스트를 시작했으며, 6월 19일부터 한국을 포함한 국가로 넓혔습니다.
공식 헬프센터 기준입니다.
| 플랜 | 광고 |
|---|---|
| Free · Go | 표시될 수 있음 |
| Plus · Pro · Business · Enterprise · Edu | 없음 |
OpenAI는 광고가 무료 플랜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무료로 계속 쓸 수는 있지만, 광고 없는 화면은 이제 유료(Plus, 월 $20)의 영역이 됐습니다.
클로드 — 무료에 광고가 없다
Anthropic의 클로드는 무료 플랜에서 광고 없이 최신 일반 모델을 쓸 수 있습니다. 간단한 질문·번역·글 초안 정도는 무료 구간으로 충분합니다.
유료(Pro)는 월 $20, 연간 결제 시 월 $17꼴입니다. 사용량 한도가 크게 늘고, 코딩 도구(Claude Code) 같은 부가 기능이 이 구간부터 열립니다.
무료 한도(하루 메시지 수)는 시점과 이용량에 따라 달라 이 글에서는 수치로 못 박지 않습니다.
제미나이 — 한국엔 원화 고정 요금제가 있다
구글은 2026년 1월 한국에 월 11,000원짜리 Google AI Plus 를 내놨습니다. 달러 결제가 아니라 원화 고정이라 환율과 해외결제 수수료 걱정이 없습니다.
| 플랜 | 가격 | 비고 |
|---|---|---|
| 무료 | 0원 | 제미나이 기본 이용 |
| AI Plus | 월 11,000원 | 상위 모델 + NotebookLM + 저장용량 200GB |
| AI Pro | 월 29,000원 수준 | 한도 확대 (보도 기준) |
구글 계정(지메일·드라이브·포토)과 묶여 있어서 저장용량 200GB가 딸려온다는 점이 다른 두 서비스에 없는 구성입니다. 드라이브 용량이 모자라던 사람에겐 AI 구독과 용량 구독을 겸하는 셈입니다.
그래서 뭐가 다른가 — 한 표로
| 구분 | 챗GPT | 클로드 | 제미나이 |
|---|---|---|---|
| 무료 광고 | 있음 | 없음 | 없음 |
| 유료 최저가 | $20 | $20 | ₩11,000 |
| 결제 통화 | 달러 | 달러 | 원화 |
| 딸려오는 것 | — | 코딩 도구(Pro) | 저장용량 200GB(Plus) |
무료로만 쓸 거라면 — 광고를 감수하고 이용자가 가장 많은 챗GPT를 쓰거나, 광고 없는 클로드·제미나이를 쓰는 선택입니다.
유료를 고민한다면 — 달러 $20 구간(챗GPT·클로드)과 원화 11,000원 구간(제미나이 Plus)은 가격대 자체가 다릅니다. 무엇이 더 좋은가보다 어디에 묶여 있는가(구글 계정·저장용량이 필요한가, 코딩을 하는가)로 갈리는 문제에 가깝습니다.
확인이 필요한 것
- 무료 한도(메시지 수·모델) — 세 서비스 모두 수시로 조정합니다. 이 글은 일부러 수치를 적지 않았습니다.
- 제미나이 AI Pro의 정확한 원화 가격 — 위 29,000원은 보도 기준입니다. 구독 화면에서 확인하세요.
- 챗GPT 광고의 형태와 빈도 — 시범 단계라 노출 방식이 바뀔 수 있습니다.
- 학생 할인·프로모션 — 시기별로 달라 다루지 않았습니다.
- 업무 자료 입력 시 데이터 처리 — 각 사 개인정보·학습 정책은 별개 사안입니다. 회사 자료를 넣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세요.
핵심 요약 — 이것만 기억하자
- 국민 44.5%가 생성형 AI 사용 경험이 있다. 이미 대중 서비스다.
- 챗GPT 무료·Go 플랜에는 광고가 표시될 수 있다. 2026년 6월부터 한국도 대상이다.
- 클로드 무료는 광고가 없다. 가벼운 용도라면 무료 구간으로 충분하다.
- 제미나이는 한국 원화 요금제(월 11,000원) 가 있고 저장용량 200GB가 딸려온다.
- 유료 기본 구간은 챗GPT·클로드가 월 $20, 제미나이 Plus가 월 11,000원으로 가격대가 다르다.
- 무료 한도는 수시로 바뀐다. 수치를 외우기보다 공식 페이지를 확인하는 습관이 낫다.
- 회사 자료를 넣을 거라면 가격보다 데이터 처리 정책부터 봐야 한다.
어디서 직접 확인하나?
| 무엇을 | 어디서 |
|---|---|
| 챗GPT 요금·광고 정책 | OpenAI 헬프센터 (help.openai.com) |
| 클로드 요금 | Anthropic (claude.com) 요금 페이지 |
| 제미나이 요금 | 구글 구독 안내 (gemini.google/subscriptions) |
| 생성형 AI 이용 통계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터넷이용실태조사 |
출처
- OpenAI 헬프센터 — ChatGPT의 광고 — 광고는 Free·Go 플랜에 표시될 수 있으며 Plus 이상에는 표시되지 않음, 도입 취지
- 아시아경제 — 오픈AI, 챗GPT 광고 서비스 한국 도입 (보도 기준) — 2026-06-19 한국 확대
- 아시아경제 — 제미나이 월 1만원대 한국 구독 출시 (보도 기준) — Google AI Plus 월 11,000원, 2026년 1월
- Google — AI 구독 안내 — 플랜 구성과 포함 항목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5 인터넷이용실태조사(2026-03 발표) — 생성형 AI 이용 경험 44.5%, 전년 대비 +11.2%p
조회일 2026-08-26 기준. AI 서비스의 요금·한도·기능은 수시로 바뀝니다. 이 글은 구조를 설명한 것이며 특정 서비스 가입을 권유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