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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두배 청년통장은 매년 6월 2주만 받는다 — 15만원 넣으면 서울시가 15만원, 2027년 신청 전에 맞춰둘 것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청년이 월 15만원을 저축하면 서울시가 같은 금액을 매칭해 2년 720만원, 3년 1,080만원(+이자)을 만들어 주는 사업이다. 2026년 모집은 6월 8~19일에 끝났고 매년 6월 초·중순 2주만 받는다. 자격(서울 거주 18~34세·근로 3개월·월 255만원 이하·부모 소득 1억 미만)과 중복 제한을 2026년 공고 기준으로 정리하고, 내년 신청 전에 준비할 것을 짚었다.

모두지기 발행 2026.09.29 9분 읽기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매년 6월 2주만 받는다 — 15만원 넣으면 서울시가 15만원, 2027년 신청 전에 맞춰둘 것
목차

“내가 15만원 넣으면 서울시가 15만원 더 넣어준다.”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조건만 맞으면 저축액이 두 배가 되는 사업이라 청년 사이에서 매년 화제가 되는데, 문제는 신청 창이 1년에 딱 2주라는 점이다. 2026년 모집은 6월 8일부터 19일까지였고 이미 끝났다. 이 글은 서울시복지재단 공지와 서울시 보도자료, 자치구 안내(관악구청, 2026년 공고 기준)를 바탕으로 제도 구조와 자격을 정리하고, 내년 6월에 신청할 사람이 지금부터 맞춰둘 것을 짚은 것이다(조회일 2026-08-28). 특정 금융상품 권유가 아니라 서울시 복지사업 안내다.

구조 — 내 15만원 + 서울시 15만원

구분2년형3년형
청년시 지원금청년시 지원금
월 납입15만원15만원15만원15만원
총 납입360만원360만원540만원540만원
만기 수령720만원 + 이자1,080만원 + 이자

매달 본인이 15만원을 저축하면 서울시가 예산과 후원금으로 같은 금액을 적립한다(1:1 매칭). 기간은 2년 또는 3년 중 본인이 고른다. 3년형은 540만원을 넣고 1,080만원과 이자를 받는다 — 저축 원금이 그대로 두 배가 되는 구조라 “두배”라는 이름이 붙었다. 매월 적립을 지켜야 매칭도 붙으므로, 저축 여력이 흔들리면 2년형이 안전하다.

언제 받나 — 매년 6월 초·중순, 2주

희망두배 청년통장 연간 흐름 도해 — 5월 말 공고 → 6월 2주 온라인 접수 → 심사 → 11월 초 선발 발표 → 약정 후 저축 시작. 2023년 6/12~23, 2024년 6/10~21, 2025년 6/9~20, 2026년 6/8~19로 매년 같은 시기

연도접수 기간
20236/12 ~ 6/23
20246/10 ~ 6/21
20256/9 ~ 6/20
20266/8 ~ 6/19 18:00 (종료) — 발표 11/3 예정

공고는 5월 말(2026년은 5/26)에 나오고, 접수는 6월 둘째 주 월요일부터 2주다. 2026년 모집 인원은 10,000명, 온라인 접수만 받았다(회원가입이 아닌 사업 신청 메뉴). 접수 기간 밖에는 어떤 사유로도 받지 않는다고 공고에 명시돼 있다.

자격 — 2026년 공고 기준 다섯 가지

공고일(2026-05-26) 기준으로 아래 다섯 가지를 모두 충족해야 했다. 내년 공고에서 숫자는 조금 바뀔 수 있지만 틀은 매년 같다.

항목2026년 기준
거주서울시에 주민등록(주민등록번호 부여자)
나이만 18~34세 — 1990.1.1~2008.12.31 출생
제대군인은 복무기간만큼 상향
근로공고일 기준 최근 1년간 3개월 이상 근로(월 10일 또는 60시간 이상이면 1개월 인정) 또는 현재 3개월 이상 근로 중. 근로 종류 무관
본인 소득근로소득 세전 월평균 255만원 이하 (기준기간 2025.6.1~2026.5.31)
부양의무자부·모(기혼자는 배우자) 소득 연 1억원 미만·재산 9억원 미만 — 세대 분리 여부 무관

부모 소득·재산 기준은 세대를 분리해 혼자 살아도 적용된다. 미혼이면 부모 합산, 기혼이면 배우자 기준이다. 이 항목에서 걸리는 경우가 많아 신청 전에 부모 소득을 대략 확인해 두는 편이 낫다.

못 받는 경우 — 제외 사유와 중복 제한

구분내용
수급자신청자 본인이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
유사 사업 이력희망두배·꿈나래·이룸·희망플러스·디딤씨앗통장 지원금 수혜 이력
서울시 다른 사업2026년 서울시 청년수당, 가족돌봄청년 자기돌봄비 참여자는 동시 수령 불가
정부 자산형성청년내일저축계좌·청년도약계좌·청년미래적금 등과 중복 참여 불가(청년몽땅정보통 안내)
기타통장 개설 불가자, 사행성 업종 종사자, 군 의무복무자(입영 예정으로 약정·은행 방문이 불가한 경우 포함)

청년미래적금과 겹친다는 점은 특히 확인이 필요하다. 사회초년생이 첫 저축으로 무엇을 고를지 다룬 10만원 글에서 청년미래적금을 소개했는데, 서울 거주자라면 두 제도 중 하나만 택해야 하므로 매칭 조건(정부 6~12% vs 서울시 100%)과 기간·한도를 놓고 비교해 결정할 문제다.

선발은 어떻게 — 신청이 곧 선정은 아니다

2026년은 10,000명 모집에 심사기준표 고득점 순으로 선발했다. 소득·재산이 낮을수록 점수가 높은 구조라, 자격을 충족해도 경쟁에서 밀릴 수 있다. 제출 서류에 누락·식별 불가가 있으면 보충 요청 없이 바로 제외된다고 공고에 적혀 있으니, 서류는 접수 마감 전에 여유를 두고 올리는 것이 안전하다. 고용임금확인서는 공고에 첨부된 양식만 인정한다.

2027년 6월에 신청할 거라면 — 지금부터 맞춰둘 것

  1. 근로 3개월: 공고일(5월 말) 기준 최근 1년 안에 3개월 이상 근로 기록이 있어야 한다. 단기 근로도 월 10일·60시간 기준으로 인정된다.
  2. 소득 기준기간: 2026년 공고의 기준기간이 2025.6~2026.5였으니, 2027년은 2026.6~2027.5 소득이 보일 가능성이 크다. 세전 월평균이 기준선(2026년 255만원) 근처면 확인해 둘 것.
  3. 부모 소득·재산: 연 1억·9억 기준은 본인이 어쩔 수 없는 항목이지만, 미리 알면 다른 사업(청년미래적금 등)으로 방향을 정할 수 있다.
  4. 청년수당·청년미래적금 중복: 다른 사업에 이미 참여 중이면 어느 쪽이 유리한지 정리해 둘 것.
  5. 공고 알림: 서울시복지재단 자산형성지원사업 누리집(account.welfare.seoul.kr) 공지와 청년몽땅정보통을 5월 말에 확인. 접수는 2주, 온라인만.

확인이 필요한 것

  • 중도해지 시 처리: 본인 저축액은 돌려받지만 매칭 지원금은 약정 조건에 따라 달라진다. 약정서와 누리집 FAQ의 중도해지 항목을 볼 것.
  • 필수 금융교육·프로그램: 참여자 대상 금융교육이 운영된다(청년몽땅정보통 안내). 이수 의무 여부와 횟수는 선발 후 약정 안내에서 확인.
  • 2027년 공고의 숫자: 소득 기준선·출생연도 범위·모집 인원은 매년 공고에서 갱신된다. 이 글의 수치는 2026년 공고 기준이다.

핵심 요약 — 이것만 기억하자

  1. 월 15만원 저축 → 서울시가 15만원 매칭. 2년 720만원, 3년 1,080만원 + 이자.
  2. 신청은 매년 6월 초·중순 2주, 온라인만. 2026년은 6/8~19로 끝났고 발표는 11/3.
  3. 자격 다섯 가지: 서울 거주 · 18~34세 · 근로 3개월 · 세전 월 255만원 이하 · 부모(배우자) 소득 1억·재산 9억 미만.
  4. 청년수당·청년미래적금·청년도약계좌와 중복 불가. 하나만 골라야 한다.
  5. 자격 충족 ≠ 선정. 고득점 순 선발, 서류 누락은 즉시 제외.

어디서 직접 확인하나?

무엇을어디서
공고·신청·진행 상태서울시복지재단 자산형성지원사업 (account.welfare.seoul.kr)
사업 개요·중복 제한청년몽땅정보통 (youth.seoul.go.kr) → 희망두배 청년통장
자격 세부·제외자거주 자치구 복지정책과 안내 페이지, 콜센터 1688-1453
유사 사업 비교복지로(bokjiro.go.kr) → 희망두배 청년통장

출처

조회일 2026-08-28. 자격 기준·모집 인원·접수 일정은 매년 5월 말 공고에서 새로 정해지니 2027년 신청 전 공고 원문을 반드시 확인할 것. 이 글은 서울시 복지사업 안내이며 특정 금융상품 권유가 아니다.